구글의 자회사 *Kaggle이 주관하고 영국의 CHAMPS(Chemistry and Mathematics in Phase Space)에서 주최한 **「Predicting Molecular Properties」 대회(총상금 30,000$)에서 한국의 산·학·연 연합팀이 전 세계에서 참여한 2,749개 팀 중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신약후보물질 연구를 위해 널리 사용되는 화합물 데이터베이스(QM9)에서 *스핀-스핀 갈라짐(spin-spin splitting)의 양을 예측하는 기술력을 겨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