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19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5개 관련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DDS(Data Driven Solutions)융합연구단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구 주관기관인 KISTI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부산광역시와 함께 부산지역 특화 현안을 발굴하고, 인공지능 기술과 지역 공공성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 해결과 이를 실증한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외국어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남대학교와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방형 데이터 솔루션 개발에 매진할 예정으로, 연구 결과를 성공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여러 참여업체와 함께 기술 협력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