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이 8월 1일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부담을 제로(ZERO)화 하는 결제서비스인 ‘제로페이’의 홍보와 확산을 위한 캠페인인 '제로페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최희윤 원장은 1일, 대전 유성구 한빛플라자를 찾아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도서를 구매하고 ‘제로페이’로 결제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상점에 비치된 제로페이 QR코드를 촬영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의 계좌로 현금이 이체되는 방식의 결제서비스이고, '제로페이 챌린지'는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모습을 영상 또는 사진으로 찍어 챌린지 내용과 함께 48시간 이내에 SNS에 인증하고, 다음 주자를 3명 이상 지목하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