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자들이 다양한 검색 접점(구글, 야후, 기타 검색엔진)을 활용하므로 소속 기관이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정보자원 활용이 어려움
○ 분산된 전자정보 자원으로 인해, 연구자가 이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정보자원 혹은 소속 기관의 도서관이 제공하는 최적화된 서비스로의 연계가 어려워짐으로써 접근권한이 있는 정보자원으로 연계를 제공하고, 또한 연구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개발이 요구됨.
○ 다양한 유형의 자료를 조직화하여 이용자에게 하나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용자의 정보검색을 보다 쉽고 원활하게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됨.
○ 국내 전자정보 공동구매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전자정보가 유통되고 확산되므로, 전자정보 컨텐트의 효과적인 활용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함.
○ 개별 도서관이 Linking 서버, 메타검색 서버 등의 구매 및 운영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H/W, S/W, 인건비 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컨소시엄 기반의 통합 컴퓨팅자원 인프라 구축 모델을 제시할 필요가 있음
○ 이에 본 연구에서 컨소시엄에 기반하여 Linking Resolver, meta search engine, 학술정보의 통합 검색 및 개인화 서비스 등 고도화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 사례를 조사함(컨소시엄 주관기관의 성격별, 국가별)
○ 또,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도서관들의 Discovery에서 Delivery로의 고도화된 서비스 모델을 국내에 선도하기 위한 고품질 컴퓨팅자원 인프라 구축 모델을 제시함.
○ 이에 덧붙여 최근에는 문헌 중심에서 연구 데이터가 연구의 중심이 되면서 과학데이터 등 다양한 자원으로의 연계를 통해 연구자 검색 이후 관련 자료의 발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의 필요성을 기술함.
○ 이에 새로운 연구학술정보 유통 패러다임에 적절히 대응하고, 다양한 유형의 학술정보자원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요구되는 컴퓨팅자원 인프라 확충 및 국가 차원의 서비스 모델의 확립이 필요함을 제언함.
Table Of Contents
I. 서론
II. 해외 동향
III. 국내 컴퓨팅자원 인프라 구축 모델
IV. 결론 및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