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Publication Year
2014-12
Description
funder : 미래창조과학부 funder : KA agency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agency :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Abstract
제 1 장 연구개발과제의 개요
1. 연구개발 필요성
○ 본 과제는 진화하는 컴퓨팅 아키텍쳐라는 미래유망 영역에서 입자물리 표준모형 대안을 찾기 위한 그 해답을 위하여, 국제적인 선도 연구그룹과 협력하여 시뮬레이션 툴 킷을 개발하고 활용 연구함
2. 국내외 연구동향
[선진국 동향] 힉스입자 발견후 입자물리 표준 모형의 진화
○ 유럽은 최근 CERN에서 표준 모형 힉스가 발견되어 표준모형이 정리
⇒ 그러나 표준모형 너머 어떠한 새로운 물리가 있는지 여전히 의문
⇒ 표준모형 대안의 새로운 물리를 찾는 노력으로 전개되고 있음
○ 미국 P5(Particle Physics Project Prioritization Panel)
⇒ 향후 20년의 입자물리 계획 발표(2014.5.22)
⇒ 3개의 Frontier(Energy, Intensity, Cosmic) 사업에서 5개의 Science Driver 주제를 발표(Higgs, Neutrino mass, Dark Matter, Dark Energy, The Unknown)
⇒ Higgs를 제외한 모든 내용이 표준모형 확장 연구와 관련 있음
○ 일본은 Belle II 실험 및 ILC (International Linear Collider)를 추진
⇒ 표준모형 대안 새로운 물리 연구 수행 준비 중
[국내 동향]
○ 한국 연구진이 주도적 연구기회를 가짐으로써 한국 입자물리의 국제적 위상 강화 필요
- 가속기를 활용한 한국의 입자물리 실험은 파견 근무 의존적 연구 방식으로 인해 주도적 연구실적면에서 해외 대형 연구중심 대학 및 국립 연구소 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
- 한국 입자물리 연구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한 가지 대안으로서 진화하는 컴퓨팅 아키텍쳐에 기반을 둔 시뮬레이션 툴 킷 개발 융합 연구 필요성 강조
- 융합 연구 시스템은 파견 근무 없이도 국내에서 데이터의 생산, 처리, 협업 분석을 할 수 있게 하므로 한국 실험 연구진이 국내에서 머물면서 국제 공동연구 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제적인 위상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