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tem is licensed Korea Open Government License
dc.contributor.author
유화선
dc.contributor.author
윤병성
dc.contributor.author
최희석
dc.date.accessioned
2024-05-28T00:01:50Z
dc.date.available
2024-05-28T00:01:50Z
dc.date.issued
2024-05-28
dc.identifier.issn
2635-5728
dc.identifier.uri
https://repository.kisti.re.kr/handle/10580/19041
dc.identifier.uri
https://doi.org/10.22810/2024KIB068
dc.description.abstract
인공지능(AI) 전환 시대로 진입하면서 AI는 일상생활과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하지만 AI의 급격한 진보는 윤리적, 기술적 문제를 동반하며 전문가들은 AI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은 AI에 의한 위험과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AI 윤리 원칙과 법·제도 등을 발표하고 있으며, 국내 정부도 AI 윤리·신뢰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인간과 AI가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AI의 발전과 인간의 책임 사이에서 균형이 요구되며, AI는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간과 협업할 수 있는 혁신의 조력자로 인식해야 할 것이다.
또한 미래 AI와 인간이 바람직한 관계로 지속되기 위해서는 미래 AI 사회 시나리오 연구를 통해 선제적인 대응 전략 수립이 필요하며, AI 기술 수준과 안전성을 판단할 수 있는 평가 기준 개발, AI 기술과 윤리 통합 교육 및 산업별 맞춤형 AI 윤리 정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