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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박진서
dc.contributor.author
이준영
dc.contributor.author
권오진
dc.date.accessioned
2024-02-23T05:25:36Z
dc.date.available
2024-02-23T05:25:36Z
dc.date.issued
2023-11-16
dc.identifier.issn
2635-5728
dc.identifier.uri
https://repository.kisti.re.kr/handle/10580/18842
dc.identifier.uri
https://doi.org/10.22810/2023KIB063
dc.description.abstract
중국 과학기술의 급속한 양적 성장 이면에는 논문 실적 압박으로 인해 연구부정행위가 속출하는 부작용이 크게 자리 잡고 있다.
중국은 당과 정부 차원에서 연구부정행위를 근절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였는데, 2020년 중국과 학원 국가과학도서관이 국가 차원에서는 전 세계 최초로 발표한 ‘조기경보저널 목록’이 대표적 사례이다.
이를 통해 연구자에겐 논문 투고 저널 선택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출판사에겐 학술지에 대한 품질 관리를 강화하도록 유인하고자 하였다.
본 이슈브리프에서는 일종의 학술지 ‘감시목록’이란 중국의 정책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20년 첫 번째로 발표한 SCIE 65종의 학술지와 이를 제외한 나머지 SCIE 학술지 간의 계량서지학적 특성과 함께 중국의 조기경보저널 목록 발표 전후 주요 국가의 학술출판 동향을 비교하고 정책 시사점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