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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김상우
dc.date.accessioned
2022-09-05T16:00:29Z
dc.date.available
2022-09-05T16:00:29Z
dc.date.issued
2022-06-21
dc.identifier.isbn
978-89-294-1285-2 (93500)
dc.identifier.uri
https://repository.kisti.re.kr/handle/10580/17962
dc.description.abstract
1. 상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의 하나로 부상, 유전적 장애, 급성 외상, 열적 외상, 외과적 수술 등에 인한 것으로서 2차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상처 치료제에 의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2. 상처 치료제에 해당하는 치료용 바이오필름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19년 약 1,792백만 달러에서 연평균 7.5%의 성장을 통해 2026년 약 2,623백만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3. 현재 사용되는 상처 치료제는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생연고와 같은 항균범위가 좁고 내성이 생기는 연고제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과도한 염증 반응으로 인한 치유 기간의 증가, 흉터의 원인이나 곰보자국, 모낭염 등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상처치유 기전 기반의 상처 치료제 개발이 필요하다.
4. 상처 치료제는 넓은 항균범위와 낮은 내성, 과도한 염증반응 및 부작용의 최소화 등 약품의 기술적 우위성이 사업화 성공의 핵심적 요인이다. 따라서 상처치유를 촉진할 수 있는 상처치유 기전 기반의 상처 치료제를 개발한다면 효과적 시장침투 또는 신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이다. 특수한 상처에 대한 피부재생 관점의 혁신적인 상처 치료제를 개발한다면 추가적인 틈새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