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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정도범
dc.date.accessioned
2021-08-24T08:59:41Z
dc.date.available
2021-08-24T08:59:41Z
dc.date.issued
2018-12-30
dc.identifier.issn
1598-270X
dc.identifier.uri
https://repository.kisti.re.kr/handle/10580/15942
dc.identifier.uri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ART002429136
dc.description.abstract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대와 단기적인 비용 절감이란 측면에서 비정규직 근로자가 확산되고 있으며,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 간의 차별 문제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정규직/비정규직 근로자 여부와 직장만족도의 관계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노동시장에 처음 참여하거나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은 청년층의 경우 전체 연령층의 비정규직 문제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청년층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한 청년패널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였고, 취업자를 대상으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총 16,293개의 표본을 선정하였다. 분석 결과, 정규직 근로자가 비정규직 근로자보다 직장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기존의 연구 결과들과 일치하였다. 그리고 최종학력, 필요한 기술수준, 전공 일치도에 대해 3개 집단을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최종학력, 필요한 기술수준, 전공 일치도가 낮은 집단은 정규직 근로자가 비정규직 근로자보다 직장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반면, 최종학력, 필요한 기술수준, 전공 일치도가 높은 집단의 경우에는 정규직/비정규직 여부가 직장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정규직/비정규직 근로자 여부와 직장만족도의 관계에 대해 집단별 차이를 비교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dc.language.iso
kor
dc.publisher
한국노동연구원
dc.relation.ispartofseries
노동정책연구;
dc.title
정규직/비정규직 근로자 여부와 직장만족도의 관계: 청년층의 집단별 차이에 관한 비교
dc.identifier.doi
10.22914/jlp.2018.18.4.005
dc.citation.endPage
130
dc.citation.number
4
dc.citation.startPage
105
dc.citation.volume
18
dc.contributor.approver
KOAR, ADMIN
dc.date.dateaccepted
2021-08-24T08:59:41Z
dc.date.datesubmitted
2021-08-24T08:59:41Z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vol. 18, no. 4, page. 105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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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KISTI 연구성과 > 학술지 발표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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