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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국가과학기술연구회
dc.date.accessioned
2021-04-02T04:36:22Z
dc.date.available
2021-04-02T04:36:22Z
dc.date.issued
2020-09-28
dc.identifier.issn
2635-5728
dc.identifier.uri
https://repository.kisti.re.kr/handle/10580/15465
dc.description.abstract
2019년 7월, 일본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에 필수 소재의 수출을 규제하면서 국내 핵심 산업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었다. ‘제조업의 허리’, ‘산업 속의 또 다른 산업’이라고도 불리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제조업 경쟁력과 직결되고, 대체로 장기간의 기술개발 시간과 지속적인 투자가 요구되는 탓에 소수의 기술 강국들이 시장을 독점하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분야이다.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소재·부품·장비 산업 의존도가 높아 기술 자립과 공급망 다변화를 통한 해법 마련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시급하고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연구회)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은 지난 1년간 국내 관련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공급 안정성을 확보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왔다. 연구회는 지난 1년간 출연(연)의 노력과 성과를 담은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난 1년간 출연(연)의 성과보고서, 磨斧爲針(마부위침)’을 발간했다. 출연(연)의 노력 및 기술자립의 성과를 조명·공유하고, 향후 체계적인 단기·중장기 계획 수립과 전략적 정책 제언을 통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dc.format
application/pdf
dc.language.iso
kor
dc.publisher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dc.relation.ispartofseries
KISTI ISSUE BRIEF;25
dc.title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난 1년간 출연(연)의 노력 - NST 발간 출연(연) 성과 보고서를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