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연구망을 위한 가상형 글로벌 협업 운영체계 구축

Abstract

ㅇ 이 연구는 첨단 R&D 응용을 대상으로 고품질, 고성능의 안정적인 협업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글로벌 가상 연구망 선진 기술 도입 및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추진되었음 ㅇ 국제 공동 연구와 시험을 위하여 국내의 KREONET, 국제 GLORIAD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3개 대륙을 연계하는 글로벌 연구망 테스트베드 (한국-캐나다-미국-유럽)를 구축 및 활용하였고, 특히 5개 대륙간 글로벌 협업 연구 환경 구축과 국제 공동 시연을 위하여 KISTI (한국), Internet2 (미국), CANARIE (캐나다), SARA (네덜란드), UNINETT (노르웨이)의 네트워크 리소스를 공유하고 상호 연동하였음 ㅇ 이와 함께, Chalmers Univ. (스웨덴) - KISTI (한국) 간 10G급 초고속 옵티컬 망의 실시간 트래픽 캡쳐 및 분석을 통한 미래 연구망 콘텐츠 동향 파악과 예측 연구를 수행하였고, 글로벌 공동 협업을 기반으로 미래 연구망의 이용자 기반 가상형 운영 체계를 위한 dvNOC (Distributed Virtual Network Operations Center) 인프라 모델을 연구하고 설계하였음. ㅇ 연구 결과는 향후 우리나라의 연구망 인프라가 “미래 연구망”으로 진화할 수 있는 기반 기술로 활용되고, 미래 인터넷을 위한 테스트베드/운영 기술 개발과 함께 고성능 첨단 R&D 응용의 글로벌 협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In Korea, Future Internet Forum's founded to persue future network research activities. In other countries, future internet initiatives like GENI in the US, FP7/EFFEL in Europe, NwGN in Japan are undergoing as advanced network technology developments. Particularly, GENI project group in USA held GEC3 (GENI Engineering Conference 3) on October this year, presenting various future advanced network technologies. Among them, this reports focused on GENI prototype researches, future network testbeds in USA (Internet2 and NLR), GMOC (GENI Meta Operations Center),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