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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This item is licensed Korea Open Government License

dc.contributor.author
이준우
dc.contributor.author
박영서
dc.contributor.author
박창걸
dc.contributor.author
김기일
dc.date.accessioned
2018-11-02T04:54:26Z
dc.date.available
2018-11-02T04:54:26Z
dc.date.issued
2002-12
dc.identifier.other
N0
dc.identifier.uri
https://repository.kisti.re.kr/handle/10580/10339
dc.identifier.uri
http://www.ndsl.kr/ndsl/search/detail/report/reportSearchResultDetail.do?cn=TRKO200500019466
dc.description
funder : 정보통신부
dc.description
agency : 정보통신연구진흥원
dc.description
agency : Institute for Information Technology Advancement
dc.description.abstract
플라스틱은 20세기의 걸작 발명품중의 하나로 꼽힐 만큼 산업계는 물론 인류 생활 전반에 커다란 기여를 해왔다. 플라스틱은 뛰어난 물성과 함께 값싸고 가벼운 특성으로 인하여 천연소재의 한계와 제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고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분자물질이 개발되어 현대과학 문명을 구축해 왔다고 할 수 있다. 플라스틱은 강하고, 가볍고, 질기며, 또한 쉽게 분해되지 않는다는 점이 특성이 있으며 이러한 성질로 인해 산업용 소재에서부터 일회용 재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합성수지의 강인성 및 내구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연구해 왔고, 이러한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날로 심각해지는 플라스틱폐기물에 의한 환경오염, 예를 들어 맹독성 다이옥신의 검출, 환경호르몬의 누출 등으로 인해 친환경 플라스틱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뿐만 아니라 비분해성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각국의 법률적인 규제의 기준도 점점 더 강화되고 있다. 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고형 폐기물에 의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동안 매립, 소각 및 재활용이라는, 방법을 주로 활용해 왔다. 플라스틱은 유리나 금속, 나무 등 다른 소재에 비해 재활용률이 현저히 낮아 지금까지는 주로 매립이나 소각에 처리를 의존하고 있다. 국가별로 차이는 있으나 전체 매립량 중 플라스틱이 차지하는 비중은 부피 기준으로 30~5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매립지가 포화상태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에서 분해되지도 않는 폐플라스틱의 비중이 이처럼 높은 것은 매립지의 포화를 부채질한다는 점에서 눈총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소각역시 근본적인 대안은 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 쓰레기에서 플라스틱을 일일이 분류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다이옥신 등 소각시 발생하는 유해가스가 2차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렇듯 재활용은 물론 소각을 통한 폐기물 처리로는 환경오염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가 없으므로 이들 방법과 더불어 플라스틱 자체가 분해 가능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사용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즉, 사용중에는 플라스틱이 안정하게 그 기능 및 구조를 유지하지만 일단 폐기 후에는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 등으로 쉽게 분해되어 환경에 유해한 잔류물을 남기지 않는다면, 이는 폐플라스틱에 대한 환경 문제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된다는 점 때문이다.
플라스틱의 폐기처리에 따른 환경문제 때문에 이태리에서는 쇼핑백, 플라스틱제 병에 생분해성을 의무화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이와 관련한 주법안 및 조례안 등이 통과 혹은 심의되고 있는 등 선진 각국에서는 비분해성 플라스틱 사용규제 및 생분해성 플라스틱 사용의무화 규정이 강화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선진국 추세에 발맞추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제조 시 생분해성 소재함량 30%이상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환경규제의 강화와 기술 발전에 따라 장기적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1회용 제품, 포장용기 등을 중심으로 기존 플라스틱을 빠르게 대체해 나갈 전망이다.
dc.publisher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dc.publisher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dc.title
생분해성플라스틱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Lee, Joon-Woo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Bak, Young-Seo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Bak, Chang-Geol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Kim, Gi-Il
dc.identifier.localId
TRKO200500019466
dc.identifier.url
http://www.ndsl.kr/ndsl/commons/util/ndslOriginalView.do?dbt=TRKO&cn=TRKO200500019466
dc.type.local
최종보고서
dc.identifier.koi
KISTI2.1015/RPT.TRKO200500019466
Appears in Collections:
7. KISTI 연구성과 > 연구보고서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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