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cy : 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dc.description.abstract
질병 및 질환으로 병원을 찾았을 경우, 의사는 몸속에 무슨 현상이 진행되고 있는지 진단하
기를 원한다. 만일 의사가 직접 혹은 특별한 기구나 특정부위를 해부해 봄으로써 몸을 들여
다본다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의료기기의 발달은 이
러한 손상 없이 의심되는 부위의 영상을 얻고, 진단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이러한 영상조
사는 특정장기의 종양을 보여줄 수도 있고 주위 조직 침범여부와 크기에 대한 의사의 접근
을 도와줄 것이다. 외과적인 수술을 하지 않고 질병이나 신체의 이상을 검사하는 방법은 현
대 진단의학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검사방법
중에서 질병의 발견, 범위파악을 위하여 컴퓨터 단층 촬영기법(CT, Computerized
Tomography),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및 초음파 진단기 등이 개발되어 상용
되고 있다.
대상 물체를 파괴하지 않고 외부에서 측정된 자료로부터 내부의 정보를 검사하는 기술을 통
칭하여 비파괴검사(NDT, Nondestructive Testing)라고 하고, 이러한 비파괴검사는 어떠한
물리적 현상에 기초하는가에 따라 방사선검사법(Radiographic Testing), CT(Computerized
Tomography), 자기장 검사법(Magnetic Tomography), 초음파 검사법(Ultrasound
Tomograph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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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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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